'사랑해서 남주나' 남보라, 알바계 지존미모 러블리걸 변신
기사입력 : 2013.09.17 오후 12:00
남보라 알바녀 변신 / 사진 : 아이윌미디어 제공

남보라 알바녀 변신 / 사진 : 아이윌미디어 제공


'사랑해서 남주나' 남보라가 샤방샤방한 눈웃음을 짓는 사랑스러운 알바녀로 변신했다.


남보라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에소 홍수현의 이복동생 은주 역을 맡아 당당한 신세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귀여운 빵모자를 쓰고 환한 웃음을 짓거나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 보이거나 서지석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사진을 찍는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극중 재벌 2세이자 오너셰프 서지석(하림 역)의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보라는 재혼한 부모님의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이복형제인 홍수현(미주 역), 서동원(병주 역)과 가족을 이어주는 귀염둥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자신이 일하는 레스토랑의 오너셰프 서지석과 언니 홍수현을 이어주는 사랑의 오작교로 변신하며 상큼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보라의 러블리 알바녀 변신에 누리꾼들은 "남보라 정말 꾸밈없이 웃는 듯! '사랑해서 남주나'도 기대할게요!", "남보라 매력에 풍덩~ 지존미모 알바녀 어디가면 있나요?!", "남보라 특유의 상큼발랄 매력 기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는다. '금 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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