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 '무도는 나로인해 돌아간다'
기사입력 : 2013.09.15 오후 12:03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 / 사진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 / 사진 :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 100 빡빡이의 습격' 편이 방송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300만원 돈가방 주인을 가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박명수는 '7개의 가방 중 가벼운 가방 2개는 돈가방이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받고 MBC 소품실을 찾았다.


그는 거기서 007가방 여섯개를 찾아냈고 그안에 사전, 원서서적, 동화책 등을 넣어 가짜가방 6개를 제조했다. 이후 그는 멤버들에게 거짓말을 해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려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보고 빵터졌다 배신의 아이콘", "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 살아있네 명수옹!", "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 관록의 활약 소품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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