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복불복, 1030 세대 킬링타임 드라마 "강한 중독성"
기사입력 : 2013.09.12 오후 4:55
방과후 복불복 1030 세대 킬링타임 드라마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방과후 복불복 1030 세대 킬링타임 드라마 /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극본,연출 정정화)이 1030 세대 사이에서 무한 재생 드라마로 각광 받고 있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업데이트 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이 참신한 소재와 신선한 신인 배우들의 조합과 원하는 시간대에 시청할 수 있는 SNS 드라마의 강점을 내세우며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의 킬링타임 드라마로 등극한 것.


출퇴근길과 등하교길에 스마트폰 사용을 일상화하고 있는 1030 세대들 사이에서 '방과 후 복불복'은 짧은 러닝타임으로 최상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오전 시간에 뽑기라는 소재를 통한 독창적인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젊은 시청층에게 파격적이면서도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어 1030 세대들의 호평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중독성 짙은 '병맛' 에피소드의 향연은 지금까지 국내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재미로 손꼽히고 있다. 10대 청소년을 타깃으로 한 작품이지만 소재에서 오는 참신함, 탄탄한 스토리는 20대와 30대까지 아우르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단말기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방과 후 복불복'의 큰 장점.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라는 반응이다.


방송을 확인한 시청자들은 "은근 중독성 있는 드라마. 이제 매일 아침마다 다시보기 하게 된다", "버스에서 보고 또 보고. 출근길이 즐겁다!", "언제든지 정주행할 수 있는 드라마! 요즘 중독돼서 아침, 저녁으로 무한 리플레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매주 월,수,금 오전 8시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Btv, 티스토어)'을 통해 공개되며 이후에는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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