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X오빠가 생겼어요" 서프라이즈와 강렬한 한 컷
기사입력 : 2013.09.10 오후 4:46
김새론 X오빠 서프라이즈 / 사진 : 김새론 트위터

김새론 X오빠 서프라이즈 / 사진 : 김새론 트위터


아역배우 김새론과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 포스터를 패러디 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새론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한테 X오빠들이 생겼어요!!! 서프라이즈 오빠들~ 든든해요~흐흐흐"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과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 포스터를 절묘하게 재연한 모습으로, 뽑기통을 들고 있는 김새론을 둘러싸고 생동감 있는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는 서프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새론과 서프라이즈는 판타지오의 선후배 연기자들로, 김새론이 데뷔는 빨랐지만 오빠 동생 사이로 스스럼없이 장난도 치고 안부를 묻는 등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새론은 서프라이즈를 위해 연습실을 찾아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론이도 후비고 뽑기부 입단?", "새론이의 인맥 정말 대단~ 서프라이즈도 멋있고~ 다들 흥해랏!!", "새론이에게 생긴 멋진 X오빠들 부럽네요~ 저에게도 서프라이즈 같은 X오빠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이 응원하는 서프라이즈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방과 후 복불복'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SK 전채널(네이트, Btv, 호핀, 티스토어)을 통해 공개되며 공개 된 후에는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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