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하차 소감 / 사진 : MBC '우결4' 방송 캡처
고준희 하차 소감이 시청자들을 애틋하게 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가상 부부로 출연한 고준희와 2AM 멤버 정진운이 이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준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페이스북에는 고준희 하차 소감이 전해져 누길을 끌었다. "저희 커플을 사랑해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많이 부족했던 저를 응원해 주셨던 만큼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또 "남편 진운이, 노력 해주고 잘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앞으로도 응원할게"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분에서 고준희는 겨울, 봄, 여름을 만나 가을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에 정진운이 몰래 준비한 단풍나무를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 고준희가 말했던 4계절을 다 같이 보낸 셈.
고준희 하차 소감에 누리꾼들은 "고준희 하차 소감 애틋하다", "고준희 하차소감 보니 우결 새 커플 이소연 윤한 정유미 정준영 기대된다", "정말 비주얼 커플이었는데 고준희 하차 소감 저도 아쉽고 또 만날 우결 새커플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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