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도망자 매력의 끝판왕 등극
기사입력 : 2013.09.04 오후 1:27
이준기 비하인드 사진 / 사진 : 핑크스푼 제공

이준기 비하인드 사진 / 사진 : 핑크스푼 제공


이준기의 '투윅스'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처절한 도망자 이준기가 한결 더 내공이 단단해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쫓기는 도망자로 매회 변신을 꾀하고 있는 이준기는 추격신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명품 연기를 보여주고 있따는 평을 받고 있다.


극을 이끌어야 하는 이준기는 촬영장에서도 끊임없는 대본 연구와 집중력을 보이며 장태산 역에 빙의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준기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연기 잘해서 너무 좋다”, “도망다니는 이준기 변신 너무 재미있다”, “묘하게 느낌이 변했네”, “투윅스 갈수록 재미 있어요”, “도망자 매력의 끝판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5일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 시상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48개국 225개 작품이 경합을 벌이는 세계적인 드라마 시상식으로, MBC에서 생중계되며 포털사이트 다음, 유스트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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