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스타화보 속 베이글 몸매 '노출 甲'
기사입력 : 2013.09.04 오전 9:46
'굿닥터'에 깜짝 출여한 곽지민의 스타화보 / 사진 : 스타화보

'굿닥터'에 깜짝 출여한 곽지민의 스타화보 / 사진 : 스타화보


곽지민 스타화보가 새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월화극 '굿닥터'에는 배우 곽지민이 임산부로 깜짝 출연해 애틋한 모성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곽지은의 과거 스타화보가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는 것.


지난 2011년 영화 '링크'에 출연한 뒤 촬영한 스타화보에서 곽지민은 "교복입은 학생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벌써 나이가 27살이 됐다. 앞으로 제 나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화보를 찍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화보 속 곽지민은 침대에서 엎드려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성숙한 그녀의 몸매가 귀여운 그녀의 외모와 어울려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보이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곽지민 화보 속 모습 섹시미 장난아니네요", "곽지민 '굿닥터' 깜짝 출연으로 다시금 알게됐는데 정말 베이글녀 답네요", "탄성 또 탄성입니다 곽지민 흥해라"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곽지민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데뷔했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 여진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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