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뾰로통 셀카, '친한친구' 폐지 소식에 '울상'
기사입력 : 2013.09.03 오후 6:05
서유리 '친한친구' 폐지 심경 / 사진 : 서유리 트위터

서유리 '친한친구' 폐지 심경 / 사진 : 서유리 트위터


방송인 서유리가 <친한친구> 폐지 심경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한친구>가 막을 내리면서 6개월 간 함께 했던 저의 감성드라마도 작별이네요. 그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멋진 남자들과 항상 사랑받거나 버림받는 여주인공.. 정말 가슴 시린 사랑들이 많았네요.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이어 "항상 모자란 절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MBC는 지난 28일 "오는 9월 2일 실시되는 MBC 라디오 추동계 개편으로 오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되는 <친한친구>가 폐지되고 <집으로 가는 길, 강다솜입니다>가 신설됐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목소리 참 좋았는데", "서유리 심경 이해되요", "서유리 다음에 또 다시 볼 수 있기를", "서유리 누나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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