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제작보고회 / 사진 : 더스타 DB

정유미 제작보고회 모습이 화제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안권태 감독이 참석했다.

특히 정유미는 이날 파란색 루즈핏 스웨터와 함께 검정색 치마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올 초 정유미는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보고회에서도 흰색 블라우스에 프린트 원피스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앳된 미모를 뽐냈다.

정유미 제작보고회 룩에 누리꾼들은 "정유미 제작보고회 의상 허리가 없어지는 줄, 너무 예쁘다", "정유미 제작보고회 의상, 올 가을 유행 룩 예감", "영화 '깡철이' 너무 기대됩니다", "정유미 제작보고회 패션 단아하면서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 분)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2일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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