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클로저' 첫 공연 소감 "호흡하는 느낌 잊을 수 없어"
기사입력 : 2013.09.02 오후 4:31
진세연 클로저 첫공연 소감 / 사진 : 진세연 미투데이

진세연 클로저 첫공연 소감 / 사진 : 진세연 미투데이


진세연이 연극 '클로저' 첫 공연과 프리뷰 공연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달 31일 열린 연극 '클로저' 데뷔 무대와 프리뷰 무대에서 느낀 설레임과 긴장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클로저' 프리뷰공연이 끝났어요 : ) 토요일날 너무너무 설레고 떨리는 첫공연을 마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호흡하면서 가는 이 기분을 잊을 수가 없네요XD 앞으로 남은 공연도 함께해요♡ 화이팅!"라며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진세연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붉은빛으로 염색한 단발머리에 파란 모자를 쓴 '클로저' 속 앨리스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십니다 ㅎㅎ 엘리스", "예쁘당^.^ 기대기대", "염색한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진세연 연극 데뷔 축하해요~ 연극무대에서도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연극 '클로저'에서 이윤지, 한초아와 함께 주인공 앨리스 역을 맡아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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