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대기실 모습 / 사진 : 킹콩엔터 제공
성유리의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힐링캠프'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새 안방마님으로 자리하며 엉뚱하면서도 솔직하고, 털털한 '성유리 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그녀가 촬영 전 모습을 공개했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힐링캠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성유리는 방송을 준비하며 연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스태프들 역시 행복감을 드러내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한쪽으로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과하게 꾸미지 않은 듯 수수한 사복패션으로 빛나는 여신 미모와 청순미를 발산하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조차 깨끗하고 맑은 광채 피부로 원조 피부 미인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가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이끌고 있는 SBS '힐링캠프'는 2일(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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