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로 컴백하는 비투비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가 오늘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를 최초 공개한다.
비투비는 오늘(27일) 밤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와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에 연달아 출연하며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를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을 알린다.
신곡 '내가 니 남자였을 때'는 세 번째 미니앨범에서 타이틀곡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을 만큼 매력적이고 달콤한 멜로디와 비투비의 음악적 성숙도를 엿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곡이다.
특히 빈티지한 느낌의 감미로움을 더한 독특한 레트로풍 알앤비 '내가 니 남자였을 때'로 비투비는 빼어난 음색과 가창력, 풍부한 표현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
비투비는 신곡을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선공개하는 독특한 행보를 통해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의 미니 3집 음반은 9월 초 발매되며 이색적인 기습 마케팅이 펼친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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