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러블리 바리스타 4종세트 /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원더풀마마' 박보검이 폭풍 애교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에서 배종옥의 막내 아들이자 사랑스러운 바리스타 고영준 역을 맡은 박보검이 최근 유영과 함께 카페에서 일하며 아옹다옹하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박보검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쟁반을 들고 함박 웃음을 짓거나 커피잔을 든채 커피를 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과 함께 활기를 불어넣는 폭풍 친화력으로 촬영장 스태프들과 선배 배우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새 박보검 때문에 원더풀마마 본다니까요~ 너무 귀여워요~", "극 중에서만큼이나 평소에도 막내다운 깜찍함을 발산중이군요!", "저런 바리스타 있으면 매일매일 카페에 출석도장 찍을 수 있는데!", "보검씨 차기 커피 CF 샛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이 무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는 매주 토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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