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걸 결혼 / 사진 : 판유걸 페이스북
판유걸 결혼 소식이 화제다.
26일 한 매체는 배우 판유걸이 오는 9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상동 라루체에서 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이모 씨와 결혼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유걸과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고등학교 시절 SBS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며 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에 진학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 이후 판유걸은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연극 <바보 빅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판유걸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유걸 결혼 축하해요", "판유결 결혼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다", "판유결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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