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여성미, 하늘색 슬립에 쇄골 노출 '각선미까지 기대돼'
기사입력 : 2013.08.21 오전 11:57
김지원 여성미 / 사진 : 아이오케이미디어, 더스타DB

김지원 여성미 / 사진 : 아이오케이미디어, 더스타DB


김지원 여성미가 눈길을 끈다.


오는 9월 방송될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김지원은 밀당의 대가 최새롬 역을 맡아 연애고수 차기대 역의 최다니엘과 호흡을 맞춘다. 이에 미리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지원 여성미가 넘치는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


사진 속 김지원은 하늘색 슬립과 새하얀 잠옷 가운의 과감한 의상으로 호기슴을 자극하며 당돌한 표정과 오묘한 눈빛으로 최다니엘을 깜짝 놀래킬 예정.


촬영 당시 김지원은 평소 애교로 무장한 막내로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것과 달리 슬립을 입고 수줍게 등장해 촬영이 시작되자 감정을 다잡으며 180도 바뀐 모습으로 스탭들의 호평을 이끌었다는 후문.


김지원 여성미에 누리꾼들은 "김지원 여성미 돋보인다", "김지원 여성미 잘 자라줘서 고마워", "김지원 여성미가 남다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톡톡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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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지원 , 연애를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