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시구에 이은 스트래칭 / 사진 : 태미 트위터
태미 공중회전 시구 모습이 계속해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배우 태미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공중에서 360도 회전 후 공을 던지는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이는 외신에까지 보도됐다.
이에 지난 2일 태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트레칭2 이정도는 해야 몸이 풀리지!!^^"라는 글과 함게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태미는 도복 바지를 입고 벽에 기대서 180도로 다리를 들어 올리며 허리를 꺾고 있는 고난이도의 자세를 선보이고 있다.
태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태미 스트레칭 이정도 하니 공중 회전 시구 가능?", "태미 공중회전 시구 모습 대단했어요", "태미 공중회전 시구 유럽에도 보도될 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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