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주상욱, 브이 본능에 충실한 '귀요미' 변신
기사입력 : 2013.08.16 오전 10:44
주상욱 브이 본능 / 사진 : 메이딘 제공

주상욱 브이 본능 / 사진 : 메이딘 제공


주상욱이 브이 삼매경에 빠진 귀요미로 변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김도한 역을 맡아 매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주상욱이 수술신 촬영 막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 중에서는 주로 냉철하고 시니컬한 모습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데 반해 카메라 밖에서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장난끼와 애교 섞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남자 주상욱에게 이런 귀여운 매력이?!”, “카리스마만 있는 줄 알았는데 너무 깜찍해요~><”, “주배우 때문에 굿닥터를 안볼 수가 없네요!! 김도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완벽한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주상욱의 모습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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