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씨스타 질투 / 사진 : 더스타 DB,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방송 캡처
이효리 씨스타 질투가 화제다.
가수 이효리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상순에게 "도대체 뭘 보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상순이 걸그룹 씨스타 영상을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뒤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이상순은 "요즘 얘들이 잘 나가더라. 보라가 누구냐"고 말했고 이효리는 "(내가 프로듀싱한 스피카가) 씨스타보다 잘 될 거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효리 씨스타 질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씨스타 질투도 귀엽다", "이효리 씨스타 질투 이상순도 걸그룹을 좋아하는군요", "이효리 씨스타 질투에 웃음이 터졌다", "이효리 씨스타 질투해도 이효리 언니가 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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