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재방송을 앞둔 이종석 경찰제복 모습 / 사진 : 이종석 미투데이
이종석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그리워했다.
3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하야..수하야..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경찰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
이종석은 경찰제복을 입고 브이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는 지난 1일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마지막 방송을 연상케 하며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종석 경찰 제복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너의 목소리가 들려' 완전 그리운가보다", "저도 수하가 너무 보고싶어요", "이종석 수하앓이에 경찰제복? 정말 애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재방송은 4일 일요일 오후 13시 15분 부터 17, 18회가 연이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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