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남지현-노민우 뮤직드라마 '몬스타' 카메오 / 사진 : tvN·Mnet 제공
포미닛 남지현, 아이콘 노민우, 김진표가 tvN '몬스타' 카메오 출연해 최종회를 빛낸다.
8월 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12회에서 김진표는 극중 교내 음악배틀 프로그램 '여신의 키스' MC로 출연해 명품 진행을 맡는다. 베테랑 MC답게 김진표를 촬영장에서도 수백명의 관중석을 잘 리드하며 촬영을 진행했다고.
또, 히트곡 '이름이 뭐예요?'로 뭇 남성들의 이름을 외치게 했던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과 '락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콘의 노민우도 출연해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몬스타'의 CJ E&M 윤현기 PD는 "남지현과 노민우는 최종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결정적인 역할이라 사전에 공개할 수 없지만, 두 가수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몬스타'는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총 23명의 최강 카메오 라인업을 선보였다. 배우 김영호, 이성민, 고창석, 류혜린, 가수 아이비, 애프터스쿨 주연, 비투비, YB 허준, 딕펑스 박가람, '슈퍼스타K' 출신 정준영, 김예림, 김태현, 김지수, 조문근, '보이스키즈' 스타 김초은, 이은성, 태국에서 온 나튜(Natthew)까지 다양한 카메오로 볼거리를 선사했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새로운 음악과 막강 카메오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tvN·Mnet '몬스타'는 8월 2일 밤 9시 5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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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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