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촬영에 한참인 이준기 / 사진 : 핑크스푼 제공
배우 이준기의 고된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 촬영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 연기를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수건으로 손목에 찬 수갑을 가린 불편한 상황에서 추격전을 벌이며 도심 곳곳을 달리고 있다. 특히 이준기는 직접 액션 연기를 촬영하면서 남다른 연기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준기의 출연 분량이 많고 쫓기는 몸이다 보니 고된 액션 신이 많다"며 "믿고 보는 배우 이준기의 트윅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 분)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딸의 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사활을 걸고 2구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액션 완전 기대되요", "투윅스 이준기 대박", "이준기표 액션 완전 기대 최고", "이준기 빨리 복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의 복귀작 <투윅스>는 오는 8월 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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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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