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신정이' 김범, 조선판 레골라스 탄생..카리스마vs수줍미소
기사입력 : 2013.07.29 오후 12:21
김범 조선판 레골라스 등극 / 사진 : 킹콩 제공

김범 조선판 레골라스 등극 / 사진 : 킹콩 제공


김범이 활쏘기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사진을 공개하며 '조선판 레골라스'의 탄생을 알렸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수려한 용모에 뛰어난 무예, 자상함까지 겸비한 호위무사 김태도로 분해 불꽃 카리스마와 수줍은 미소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범은 활시위를 힘껏 잡아당기거나 날아가는 화살에 시선을 집중하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지어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범은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 답게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판 레골라스', '태골라스'로 다시 태어난 김범!”, “수줍은 미소도 매력적이다”, “활 쏘는 모습이 이렇게 남자다울 줄이야”, “눈빛에서 열정이 느껴진다”, “카리스마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귀요미 매력도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회 광해(이상윤)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려는 유정(문근영)과 그녀 앞에 도사릴 위험을 감지하고 이를 막으려는 김태도의 모습을 그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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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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