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소지섭-서인국, 경이로운 광클 현상…여심앓이 선전포고
기사입력 : 2013.07.29 오전 10:14
소지섭-서인국 스틸컷 조회수 45만-33만 돌파 /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소지섭-서인국 스틸컷 조회수 45만-33만 돌파 / 사진 : 본팩토리 제공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소지섭-서인국 관련 콘텐츠에 경이로운 광클 현상이 빚어졌다. 두 배우의 스틸컷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것.


'주군의 태양' 공식 홈페이지 내 현장포토 섹션에 게재된 두 사람의 스틸컷은 오픈 이후 현재까지 각각 45만과 33만이라는 이례적인 조회수와 기대감에 찬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극중 오만방자한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은 소지섭은 차갑고 까칠한 표정을 스틸컷에 담아냈다. 탄탄한 몸매로 블랙 슈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또한 서인국은 보안팀장 강우 역을 맡아 차분하고 강직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듯하고 강한 보안팀장, 강우'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사진 속에는 때로는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리고 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강단있는 표정을 보이는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서인국, 두 사람 정말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주군의 태양' 첫 방송 날짜 세며 기다리고 있어요”, “소간지의 로코를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떨리기만 하네요”, “서인국,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눈빛 너무 멋있네요. ‘주군의 태양’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로, 오는 8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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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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