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눈물, 다이빙 후 '맨친' 멤버들과 얼싸안고 눈물 '왜?'
기사입력 : 2013.07.25 오후 4:32
은혁 눈물 / 사진 : SBS

은혁 눈물 / 사진 : SBS


은혁 눈물이 화제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최근 진행된 SBS <맨반의 친구들>(이하 맨친) 촬영에서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대회'에 참여해 3M 스프링포워드 103C형 다이빙에 성공했다.


은혁은 이날 대회에서 한 바퀴 반 회전 후 수직으로 입수했고 이를 본 강호동, 윤종신, 은지원, 유이, 김현중, 윤시윤 등 <맨친> 멤버들은 은혁에게 열렬한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선수대기석으로 돌아와 멤버들과 얼싸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린 은혁은 "스포츠의 매력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고 전했다.


은혁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눈물 얘기만 들어도 감동적이다", "은혁 눈물 흘린 <맨친> 꼭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은혁 눈물 정말 찡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친>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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