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임주환-현우-최태준, 자체발광 꽃미남 3인방
기사입력 : 2013.07.25 오전 9:30
임주환-현우-최태준 '못난의 주의보' 촬영 현장사진 / 사진 : SBS 제공

임주환-현우-최태준 '못난의 주의보' 촬영 현장사진 / 사진 : SBS 제공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현우-최태준이 최고의 슈트발로 결혼식장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임주환-현우-최태준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대량 방출됐다.


공개된 사진은 '못난이 주의보'의 한 장면으로 철수(현우)와 진주(강별)의 결혼식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꽃미남 3인방의 장난스러우면서도 즐거운 촬영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극중 형제 준수(임주환)-현석(최태준)의 여동생이자 누나인 진주의 남편이 되는 철수 역을 맡은 새 신랑이 되는 기쁨을 그대로 만끽하며 촬영장을 누볐고, 최태준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등 꽃미소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세 사람은 우월한 키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하는 안구정화 비주얼로 결혼식장을 런웨이로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앉으나 서나 대본에 열중인 임주환의 자체발광 비주얼도 눈에 띈다.


결혼식 주인공인 현우는 시종일관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았고, 대선배 이순재는 결혼식 촬영이 처음인 이들에게 몸소 결혼식 동선을 확인해주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촬영이 됐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주환-현우-최태준 훈훈하네 훈훈해. 런웨이에 서 있는 것 같다”, “어느 드라마에서 이런 비주얼을 감히 쉽게 볼 수 있겠습니까? 완전 대박!”, “세 남자 비주얼도 최곤데 연기도 잘해서 너무 좋다~”, “‘못난이 주의보’ 꽃미남 3인방 승승장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못난이 주의보'는 사랑과 이별을 통해 더욱 성숙해져가는 못난이들의 이야기이자 한 남자의 대가 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평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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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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