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또치' 이종석과 엉뚱 포즈
기사입력 : 2013.07.19 오전 11:52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이보영과 이종석 / 사진 : 이종석 미투데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이보영과 이종석 / 사진 : 이종석 미투데이


=이보영이 이종석과 훈훈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지난달 자신의 미투데이에 "짱변이랑 투샷. 우리 좀 잘 어울리죠? 누나가 절 이렇게나 예뻐하신답니다. 하하하하하. 나 왜 또치? 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보영은 만화 영화 <둘리> 속 또치 캐릭터 옆에 서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보영은 또치의 목과 볼을 잡으며 엉뚱하면서도 재치있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보영 이종석 두 사람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각각 장혜성과 박수하 역을 열연 중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무 좋다! 또치여 영원하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장되서 다행이에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사랑해요", "또치처럼 너무 귀여워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편 연장 최고", "이보영 이종석 너무 잘 어울려서 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이종석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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