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단발머리 변신 / 사진 : S.A.L.T 제공
박세영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상큼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박세영은 19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 60회에서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박세영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선보인다. 박세영의 단발머리가 공개되면서 어떤 이유로 머리를 자르게 되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진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베이비핑크색 가방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상큼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세영(박세영)과 주희(심혜진)가 친모녀지간이었음을 서로가 알게되면서 이번주 내내 20%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지성이면 감천'은 19일 저녁 8시 35분 6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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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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