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 사진 : SBS '너목들' 방송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은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박수하(이종석 분)에게 "동생으로서 친구로서 남자로서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장혜성은 "그래도 좋아해. 그러니까 끝을 생각하면서 시간을 어정쩡하게 보내지 말자. 얘기할 것도 솔직하게 말하자"고 말하자 박수하는 "고맙다"며 박혜성에게 입맞춤을 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역시 최고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이종석 정말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과 <칼과 꽃>은 각각 8.6%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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