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예고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별출연 '미친 존재감'
기사입력 : 2013.07.18 오전 10:06
엄기준 예고편 /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엄기준 예고편 /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엄기준 예고편 등장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3회 말미에서는 14회 예고편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엄기준 예고편 등장.


이날 예고편에서는 엄기준이 말쑥한 정장 차림에 손에 서류를 잔뜩 들고 국선 변호사 이보영(장혜성 역)의 사무실을 찾았다. 특히 엄기준은 코피를 막기 위해 코에 휴지를 잔뜩 뭉쳐넣은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엄기준은 박혜련 작가가 집필한 <드림하이>에 출연한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엄기준 예고편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기준 예고편 등장도 화끈하네요", "엄기준 예고편에 등장해도 미친 존재감", "엄기준 예고편 나와서 소리 질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너목들>은 21.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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