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정겨운-정유미, 쉴새없는 애정표현 모아보니 '광대승천 절로'
기사입력 : 2013.07.17 오후 12:03
'원더풀마마' 정겨운-정유미 최다 스킨십 커플 등극 / 사진 : SBS '원더풀마마' 방송 캡처

'원더풀마마' 정겨운-정유미 최다 스킨십 커플 등극 / 사진 : SBS '원더풀마마' 방송 캡처


'원더풀 마마' 정겨운과 정유미의 애정표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극중 정겨운과 정유미는 형제어패럴의 사장 정훈남과 디자이너 고영채로 분해 티격태격하며 정을 쌓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 서로를 사장님과 아줌마로 칭하며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옥상달빛 첫키스를 시작으로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두 사람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두근지수를 높이고 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투정커플의 모습은 안방극장 최고의 염장커플로 등극하고 있다.


특히 여심을 녹인 정겨운의 명품키스와 정유미의 애교 가득한 3단 콤보 파이팅 뽀뽀, 소주병뚜껑 반지 프로포즈, 이마키스, 폭풍허그 등 두 사람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애정을 확인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주말마다 투정커플 때문에 광대 승천한다!”, “정겨운과 정유미, 이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솔로들 맘에 불지르는 나쁜 커플! 정말 부럽다!”, “이렇게 모아두고 보니 정말 제대로 염장이다! 연애세포 자극됨!” 등 열띤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투정커플' 정겨운-정유미의 커플호흡이 돋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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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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