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사심, "빅토리아와 '우결' 찍고 싶다"
기사입력 : 2013.07.16 오전 10:10
강타 사심 / 사진 : 더스타 DB, tvN <택시> 방송 캡처

강타 사심 / 사진 : 더스타 DB, tvN <택시> 방송 캡처


강타 사심이 화제다.


가수 강타는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과거 H.O.T. 멤버로 활동했던 토니안이 최근 걸스데이 혜리와 공식 연인이 된 점에 대해 부러움을 표했다.


강타는 "솔직히 토니형이 부럽긴하다. 이건 안 부럽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근데 그 정도 어린 건 감당이 안된다"고 말했다.


또, 강타는 같은 소속사 f(X) 빅토리아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솔직히 말하자면 이상형은 기본적으로 놀 줄 아는 여성이다. 예전에 회사 관계자들에게 빅토리아와 <우리 결혼헀어요>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적이 있다. 정말 착한 친구다. 내가 아니라도 굉장히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강타 사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타 사심.. 정말 빅토리아를?", "강타 사심도 귀엽다", "강타 사심에서 빅토리아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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