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투윅스' 촬영장 속 무더위에도 '방긋 꽃 미소'
기사입력 : 2013.07.14 오전 11:07
사진 : 이준기 / IMX 제공

사진 : 이준기 / IMX 제공


이준기가 무더위 속에서도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투윅스' 촬영 비하인드 스틸 사진을 공개,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에 완벽 빙의된 된 이준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더위 속에 얼굴에 피 범벅이 된 채 꽃 미소를 발산하며 매력을 뽐낸 이준기는 장시간에 걸쳐 진행된 고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완벽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주변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준기의 복귀작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쓴 장태산 (이준기 분)이 백혈병을 앓는 딸의존재를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2주간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내딸 서영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개인의 취향'을 연출했던 손형석 PD가 호흡을 맞춘다.


한편, '투윅스'는 '여왕의 교실'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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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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