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걸그룹 투아이즈가 신인 아이돌 최초로 19금 콩트 연기에 도전한다.
12일 오전 tvN <SNL 코리아> 측 관계자는 "오는 13일부터 미성년자인 투아이즈 멤버 연준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의 멤버(혜린, 향숙, 다은, 다솜)이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투아이즈는 <SNL 코리아> 특유의 다양한 콩트에서 19금 섹시 코드는 물론 고정 크루 후발주자로서 재기발랄한 감초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NL 코리아>에서는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이 걸그룹 최초로 호스트로 출연해 19금 콩트를 선보였고 이후 포미닛이 두 번째 호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지난 6월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잠시 방송을 중단, 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하는 상황에서 오는 13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봉태규 편에 투아이즈의 고정 크루 합류로 합류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투아이즈는 신곡 '까불지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tvN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