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너목들' 촬영장에 갈비탕 100인분 밥차 선물
기사입력 : 2013.07.12 오전 10:34
윤상현 '너목들' 촬영장에 갈비탕 밥차 100인분 선사 / 사진 : MGB제공

윤상현 '너목들' 촬영장에 갈비탕 밥차 100인분 선사 / 사진 : MGB제공


'너의 목소리가 들려' 윤상현이 팬들과 함께 든든한 갈비탕 밥차를 선물했다.


윤성현 팬클럽 '서포트재팬 -precious-' 팬들은 윤상현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한 100인분의 갈비탕과 팥빙수, 커피를 전달했다.


뜨끈뜨끈한 갈비탕과 시원한 팥빙수를 맛 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 모두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값진 선물을 받았다", "남은 분량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며 윤상현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윤상현은 "무더운 날 저보다 더 고생하시는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윤상현 , 너의목소리가들려 , 너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