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신정이' 김범, 첫 등장 앞두고 늠름한 자태 과시
기사입력 : 2013.07.12 오전 10:01
김범 '불의여신정이' 현장사진 / 사진 : 킹콩엔터 제공

김범 '불의여신정이' 현장사진 / 사진 : 킹콩엔터 제공


'불의 여신 정이' 김범이 감성을 자극하는 눈빛 열연 사진을 선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이서윤, 연출 박성수,정대윤)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통해 고독한 무사의 카리스마를 발산한 김범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김범은 그림자처럼 유정(문근영) 곁을 지키며 연모의 정을 키워가는 김태도로 분해 애절한 순애보적 사랑을 예고, 오는 15일 첫 등장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범은 한 손에 검을 든 채 늠름한 무사의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조각 같은 외모와 남성미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사색에 잠긴 듯 고요한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극 도전을 알린 김범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을 위해 대본을 한 시도 놓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의 첫 사극 도전이 기대된다”, “살아있는 눈빛 열연”, “사진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느껴져”, “고독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애절한 순애보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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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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