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너목들 옥에 티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옥에 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너목들> 옥에 티 장면을 공개했으며 첫 번째로 열쇠문고리로 열었던 문이 도어락으로 바뀌고 숟가락으로 밥을 먹던 이보영이 집게를 잡고 있는 장면을 방송했다.
이에 이보영은 "사실 나도 걱정을 했지만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다 보니 크게 거슬리지 않는 것 같아서(넘어갔다)"라고 말했다.
또, 이종석이 베고 있는 무늬 있는 쿠션이 어느덧 무늬 없는 쿠션으로 바뀐 것에 대해 이종석은 "정말 몰랐다. 당시 어떤 쿠션을 베고 있는지 기억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너목들 옥에 티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옥에 티 보면서도 나는 정말 몰랐다", "너목들 옥에 티 정말 재밌네", "너목들 옥에 티 누가 발견한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너목들>은 22.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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