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손예진, 벽앞에서 눈빛 교환..세번째 키스 성공할까?
기사입력 : 2013.07.09 오후 12:00
김남길 손예진 세번째 키스 성공할까 /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김남길 손예진 세번째 키스 성공할까 /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상어' 김남길-손예진 커플이 세 번째 키스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드라마 '상어' 13회에서 김남길과 손예진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만든 상처 키스를 선보였다. 상처를 입고 돌아온 이수(김남길)와 그 상처를 치료해주던 해우(손예진)의 마음과 몸 모두 상처를 남긴 채 돌아선 키스였다.


14회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좁은 공간에서 마주 선 채 눈빛을 나눴다. 다시 마주 선 김남길과 손예진이 세 번째 키스에 성공할 수 있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어'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사진 속 김남길과 손예진은 좁은 공간 안에 서 있는 듯한 이수와 해우의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늘(9일) 밤 방송되는 '상어' 14회에서는 해우의 아버지 조의선 사장(김규철)이 납치되고 이수의 동생인 이현(남보라)도 위험에 처할 것이 알려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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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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