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교실' 시청률 상승엔 이유가 있다…체감 시청률 100%
기사입력 : 2013.07.07 오전 10:04
여왕의 교실 뒷심 있는 시청률 상승세로 이목 / 사진 : MBC, IOK미디어

여왕의 교실 뒷심 있는 시청률 상승세로 이목 / 사진 : MBC, IOK미디어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이 뒷심 있는 시청률 상승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4일 방송된 '여왕의 교실' 8회가 시청률 10.9%(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의미있는 열풍을 만들어가고 있다. 매회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 뜨거운 의견이 줄이어 올라오는 등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 상승세를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여왕의 교실'은 고현정을 비롯해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대한민국 국보급 배우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명품 아역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고현정을 주축으로 배우들이 펼쳐내는 긴장감 어린 교실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사회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현실 고발 메시지까지 담은 실감나는 교실 모습이 '여왕의 교실'을 교육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명품 교육 드라마의 선두주자로 등극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여왕 폐인'을 자청한 시청자들이 안방극장은 물론이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이유있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반응이다. 첫 방송 이후부터 시청자 게시판을 비롯해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줄을 잇고 있는 시청자들의 찬반토론, 교육에 대한 팽팽한 설전과 응원이 이슈를 만들어내며 남다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 직후에는 시청자 게시판이 마비되는 해프닝이 발생하는가 하면, 첫 방송부터 현재까지 순수하게 드라마 관련 의견들로만 게시글 수가 총 2000여건이 넘는 이례적인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여왕'의 시청자 게시판은 타 작품들과 비교해봤을 때 방송 횟수 대비, 드라마 속 내용에 대해서 몰입도가 높은 편이다. 사생팬들의 댓글 없이 드라마 자체에 집중적인 관심을 두고 교육에 대한 설전과 사회적 현실에 대해 통감하는 일은 거의 드문 일"이라며 "실제로 방송 직후 교육자들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게시판을 비롯해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 북 등 개인 SNS를 이용한 시청자 의견이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매주 토요일에 재방송되는 재방송 시청률도 동시간대 방송되는 타 드라마 재방송 시청률을 앞서는 등 '여왕의 교실' 열풍을 반증하고 있다. 재방송 시청률이 본방송 시청률에 유입되면서 점점 더 높은 시청률 상승곡선을 전망케하고 있다.


한편 서서히 진화하며 '절대권력 마선생' 고현정에게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6학년 3반 학생들의 리얼분투기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 9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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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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