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현아 사심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규현 현아 사심이 드러났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름이 뭐에요?'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규현, 헨리, 씨스타 다솜, 포미닛 김현아, 허가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규현 현아 사심.
이날 규현은 MC들이 성시경이 성대모사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현아가 '좋을텐데'를 신청하자 앞서 신청받은 '거리에서'를 무시하고 '좋을텐데'를 불러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규현 현아 사심에 누리꾼들은 "규현 현아 사심 완전 티난다", "규현 현아 사심-헨리 다솜 사심 해피투게더는 핑크빛", "규현 현아 사심? 예능을 알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KBS2 <해피투게더3>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