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이보영-이종석-윤상현-이다희, 화기애애한 절친 인증샷 '귀요미 4인방'
기사입력 : 2013.07.05 오전 11:18
'너목들' 이보영-이종석-윤상현-이다희 깜찍 인증샷 /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너목들' 이보영-이종석-윤상현-이다희 깜찍 인증샷 /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던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깜찍 포즈 취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의 현장스틸이 공개돼 애청자들의 입가에 함박웃음이 걸리게 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10회 시청률이 19.7%를 기록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에 배우들의 장난끼 가득한 현장스틸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회에서 방송되었던 긴장감 넘치는 참여재판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을 때와는 다른 개구쟁이 같은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웃음짓게 한다.


힘든 촬영 일정 속에서도 배우들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있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매일 이어지는 촬영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때문에 오히려 더 힘이 나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 결과물도 더 좋게 나오는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너목들' 관계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대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빠듯한 일정과 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배우, 스태프들의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추측성 스포일러의 자제를 부탁 드린다.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만 참고 본방송을 본다면 드라마를 100배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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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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