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하연수, 강하늘-다희 달콤 데이트 / 사진 : tvN, Mnet 제공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용준형-하연수, 강하늘-다희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몬스타' 8회에서 설찬(용준형)과 세이(하연수), 선우(강하늘)와 나나(다희)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세이를 두고 설찬과 선우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설찬과 세이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선우와 '선우앓이' 중인 다희가 동시 데이트를 즐기면서 사각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더해가고 있다.
설찬과 세이는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세이는 아빠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다정하다가도 금세 냉랭하게 돌아섰던 설찬이 모처럼만에 세이와 핑크빛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 싸움짱' 나나와 '엄친아' 선우의 데이트도 예고되고 있다. 지난 7회에서 음악배틀에 나타나지 않던 나나에게 찾아간 선우. 선우에게 나나는 열 번 만나달라는 제안을 하고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웃음이 어색한 나나지만 자신도 모르게 미소짓는 순수한 모습이 아름답게 비춰질 예정이다.
'첫 데이트'의 설렘을 섬세하게 다룰 '몬스타' 8회는 오늘 밤 9시 50분 tvN과 Mnet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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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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