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정가은, 미모의 커리어우먼 변신 "즐겁게 촬영중"
기사입력 : 2013.07.05 오전 10:40
'주군의 태양' 정가은 대본 사수 중 / 사진 : 디딤어심일 제공

'주군의 태양' 정가은 대본 사수 중 / 사진 : 디딤어심일 제공


'주군의 태양' 정가은이 미모의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한다.


홍자매 신작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연출 진혁)에서 쇼핑몰 관리팀 실장인 안진주 역을 맡은 정가은이 대본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단아한 단발머리에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매치해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살리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자신만만한 미소로 연기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바라보며 역할 몰입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정가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미 넘치는 커리어우먼으로 열연을 펼치며 드라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가은은 "첫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감독님과 배우 분들의 배려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지섭-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31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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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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