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모자이크, 멤버들의 피의 복수 '살색 향연'
기사입력 : 2013.06.30 오전 11:05
무한도전 모자이크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모자이크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모자이크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여섯이 내고향' 특집에서는 즉석 여행지 결정을 통해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갯벌에 도착한 멤버들은 레이스를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로에게 진흙을 던지며 싸움을 하던 멤버들은 점점 몸에 진흙을 바르는 것으로 번졌고, 서로의 바지를 내려 엉덩이에 진흙을 넣는 엽기 행각이 이어졌다.


특히 멤버들이 서로의 엉덩이를 공개하자 모자이크가 남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모자이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모자이크 나올 때 마다 조마조마했지만 큰 웃음 빵빵", "무한도전 모자이크 남발이었어요 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이 던진 진흙을 피해 '네오재석'으로 등극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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