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인기 부담 / 사진 : 더스타 DB
수지 인기 부담을 털어놨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한 미쓰에이 수지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 인기가 부담스럽다. 영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수지는 "지금은 사랑받고 있지만 인기가 언젠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두렵다"며 "노래며 노래, 연기면 연기 한 가지에 집중하고 싶다. 하지만 난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 인기 부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인기 부담 가질만 하다", "수지가 워낙 예쁘고 다재다능하니까요 인기 부담 이해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u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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