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이상형, "미란다 커 시구 장면 보고 공이 되고 싶었다"
기사입력 : 2013.06.26 오전 9:20
로이킴 이상형 / 사진 : 더스타 DB,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로이킴 이상형 / 사진 : 더스타 DB,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로이킴 이상형이 공개됐다.


가수 로이킴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린 정규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MC 전현무는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고 로이킴은 "미란다 커다. 얼마 전 한국에 온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이어 로이킴은 "미란다 커가 시구하는 모습을 보고 '그 공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로이킴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 이상형 미란다 커 인줄은 몰랐었어", "로이킴 이상형은 역시 완벽한 미녀 미란다 커 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의 신곡 '러브 러브 러브'는 음원 공개 직후 온라인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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