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박신혜 / 사진 : 솔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태국 방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아시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가 오는 29일 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13 박신혜 아시아투어 KISS OF ANGEL in Thailand>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6층의 싸얌 파와라이 로얄 그랜드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
소속사 측은 "언어도 문화도 다른 아시아의 팬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 이번 투어를 통해 바다 건너 팬 여러분과 직접 마주할 수 있어 박신혜 역시 무척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필리핀, 일본, 중국에 이어 태국까지 매 공연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려 노력하고 있는데 태국 팬 여러분들과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공연에 앞서 오는 27일 출국해 4일간의 바쁜 태국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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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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