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 하연수에 키스 도발 / 사진 : CJ E&M 제공
'몬스타' 용준형과 하연수의 은밀하고 위험한 일촉즉발 키스장면이 예고됐다.
오늘(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6화에서 칼라바는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과 음악배틀을 준비하며 연습실을 찾아 헤매던 중 선우(강차늘)네 집에 모여 연습을 하게 된다.
숨길 수 없는 설찬(용준형)의 질투와 애정공세에도 그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세이(하연수)가 답답한 설찬은 그녀에게 "내가 그렇게 남자로 안보여? 그래?"라고 세이를 몰아부친다. 다그침과 동시에 세이에게 키스하려 다가서는 설찬의 도발에 안방극장 소녀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알콩달콩, 티격태격을 오가며 예측불가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던 설찬과 세이. 세이를 향한 마음이 점점 커지며 톱스타가 아닌 짝사랑에 빠진 10대 남자의 순수한 모습으로 여심을 쥐락펴락했던 설찬이 6화에서는 남성다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설찬과 세이의 예측불가 로맨스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몬스타' 6화는 오늘 밤 9시 50분 tvN과 Mnet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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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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