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수하표 호신술 강좌 화제 /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의 수하표 호신술 강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민준국(정웅인)의 복수를 두려워해 출근길 장우산으로 무장한 혜성(이보영)이 '호신술이라도 배워볼까?'라고 생고 생각하는 속마음을 읽은 이종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하표 호신술'을 알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종석의 '수하표 호신술'은 정강이, 급소, 명치가 포인트로 뒤에서 누가 덮칠 경우 팔꿈치나 우산으로 명치를 찌르기! 그리고 정강이나 급소를 있는 힘껏 발로 차기, 그 다음은 무조건 뛰기로 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해 방송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 좋다고 팔랑팔랑 돌아 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가!"라는 글로 팬들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수하표 호신술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종석이 알려주니 머리에 쏙쏙 남는다!", "수하가 직접 가르쳐주는 호신술 강좌!", "팬들의 위험까지 걱정해 주시는 종석오빠!! 오빠도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의 수하표 판타지오 연일 화제되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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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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