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리얼 숙소 풍경 / 사진 : MBC 뮤직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가 역대급 난장판 숙소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뮤직 <어메이징 f(x)>에서는 뉴질랜드로 버킷리스트 여행을 떠난 에프엑스의 리얼한 숙소 풍경이 공개됐다.
이날 각자의 버킷 리스트를 공개한 멤버들은 우선 킥복싱을 해보고 싶었다는 빅토리아의 버킷 리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멤버들과 난투극을 펼쳤다. 특히 빅토리아와 엠버는 함께 각본까지 제작하며 동생들 앞에서 막장 상황극 대결을 벌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탄력을 받은 빅토리아와 엠버는 벨트를 이용한 19금 상황극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에프엑스 멤버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야자타임을 진행하는 등 4차원 본색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멤버들이 선정한 버킷리스트 중에서는 '뉴질랜드에서 김밥과 김치 팔기', '아이 8명 낳기', '플래시몹 하기' 등 황당한 버킷이 있었으나 그 중 가장 황당한 버킷리스트를 선정한 사람으로는 크리스탈이 뽑혔다.
한편, 에프엑스의 모습은 오늘 밤 11시 <어메이징 f(x)>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