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김남길-손예진, 하석진 없이 오키나와서 둘만의 여행
기사입력 : 2013.06.17 오후 12:06
김남길-손예진 오키나와 여행 /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김남길-손예진 오키나와 여행 / 사진 : 에넥스텔레콤 제공


'상어' 김남길과 손예진의 오키나와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사인 에넥스텔레콤 측이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과 손예진이 그 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손예진이 김남길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 장은 서 있는 김남길의 얼굴에 손예진이 손을 갖다 대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상어'에서 김남길의 손예진을 향한 기습 키스와 키스의 의미에 대한 도발로 멜로에 불이 당겨진 상태다. 방송 직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수많은 예측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촬영 현장 사진은 오키나와에서 김남길과 손예진의 관계에 대한 변화는 물론 멜로 역시 급 발전되었음을 예측케 한다. 하석진 없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물론 스킨십까지 가능한 사이로 발전한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키나와의 대 자연과 함께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세 사람의 미묘한 감정들이 어우러지며 빠른 전개와 사건을 예고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오늘(17일)밤 10시 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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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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